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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이후 행동요령
핵심 행동요령
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이웃들과 함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,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에 피해를 신고하여 보수 ∙ 보강을 하도록 합니다.
1. 가족과 지인의 안전 여부를 주위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.
・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,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.
2.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.
・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주택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합니다.
・ 파손된 시설물(주택, 상하수도, 축대, 도로 등)은 가까운 시 ∙ 군 ∙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에 신고합니다.
・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 또는 복구할 때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둡니다.
・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되었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습니다.
・ 하천 제방은 무너질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.
・ 고립된 지역에서는 무리하게 물을 건너지 말고,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.